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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는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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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경영하고 있던 스탠리라고 하는 사람이 병이 들어 수개월을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몸이 나아서 퇴원을 하고 보니 이미 그의 사업은 다 조각이 난 후였다. 오랫동안 자기의 생애와 정력을 쏟아 부어 이룩했던 사업이 완전히 쓰러져 버린 것으로 인하여 그는 깊은 낙담에 빠지게 되었다. 하루는 여전히 실망한 마음으로 호텔의 로비를 걸어 나오는데, 뒤에서 누가 자기의 이름을 반갑게 부르는 것이었다. 그는 다른 사람이 아니라, 사고로 양쪽 다리를 모두 잃어버린 짐이라는 친구였다. 그는 스탠리를 향해서 명랑하게 말했다. “스탠리, 웬일이야? 그렇게 맥이 빠진 것을 보니 마치 마지막 친구까지 다 잃어버린 사람의 표정이야!” 그러면서 그의 의족으로 절뚝거리며 걸어오는 것이었다. 이 실패한 사업가는 그 명랑한 친구 짐을 바라보다 순간적으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만약에 저 친구가 나의 건강한 이 두 다리를 살 수만 있다면 그 돈을 다 들여서라도 아마 건강한 두 다리를 사겠지!” 두 다리가 없는 친구와 잠깐의 담화를 나누고 헤어진 그 젊은 사업가는 자기의 태도에 큰 변화가 있어야 하겠다는 것을 느꼈다. 얼마 후에 그는 한 연회석상에서 다음과 같이 말을 했다. “나는 백만장자라고 생각합니다. 나에게는 건강하고 온전한 몸이 있습니다. 나는 건전한 정신의 소유자이며, 나에게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습니다. 거기에다 나에게는 직장이 있으니 나는 이 사회에 공헌할 기회도 있습니다. 나는 부자입니다.”당신은 축복받은 사람이다! 그 축복을 확신으로 일생을 고귀하게 살고 당신 주님의 영광을 크게 높이는 사람이 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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