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고통 속에 숨어있는 하나님의 축복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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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 왕이 백성들의 마음을 살펴보기 위해 길 한가운데 큰 돌을 굴려다 놓고 누가 그 돌을 치우는지 멀리 숨어서 보고 있었다. 한 상인이 지나가며 '어, 쓸모없는 돌이 굴러 나왔어.'하고는 지나가 버렸다. 한 관리가 지나가며 '어떤 고약한 작자가 이 돌을 여기에 버렸어.' 하고 그대로 지나갔다. 또 한 젊은이가 지나가다 힐끗 보며 빠른 걸음으로 지나가 버렸다. 참으로 실망이었다. 그러자 한 농부가 채소를 싣고 시장에 가다가 그 돌을 보고 아무 말 없이 그 돌을 들어서 치우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돌이 있던 곳에 무슨 주머니가 있었다. 무슨 주머니인가 살펴보니 그 안에는 많은 돈과 한 통의 편지가 들어있는데 여기 이 돈은 누구든지 이 돌을 치우는 사람의 것이라는 내용의 왕의 편지였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 그런 장애물과 같은 고통이 있고 어려움이 있다 해도 그 고통 속에 숨어있는 하나님의 축복을 감사해야 한다. 자녀가 열심히 공부하게 하기 위하여 '이번에 5등 안에만 들면 자전거를 사줄게.'하는 약속을 한다. 그 자녀는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고통스러울지 모르나 성적이 올라가고 자전거도 얻게 되는 좋은 기회인 것이다. 우리의 신앙생활에 어려움이 있을 때 승리하자. 그 뒤의 축복은 아름답고 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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