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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일은 큰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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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목사가 이런 설교를 했다. “만일 하나님께서 전 세계에 단 한 그루의 장미만 창조하셨더라면 세계 사람들은 그것을 보려고 몇 천 마일을 여행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몇 천만 그루의 장미를 만들어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장미에 그리 관심이 없는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단 한번만 축복해 주신다면 우리는 그것을 소중히 여길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평생 그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을 등한시 하는 것이다.”주일 선물에 대하여도 그렇다. 그 분이 1년에 52주일이나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흔히 이 중대한 은사를 배반하고 감사할 줄 모를 뿐 아니라, 그 날을 잘못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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