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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더 크게 하소서 (사 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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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크게 하소서 하나님 나라가 더 크게 되기 위한 마음, 유대 나라가 바벨론에서 해방되고 더 강력한 나라가 재건 될 것을 이사야는 예언하고 있습니다. 더 크게 되는 역사는 다음과 같은 뜻이 있습니다. 1) 증가:수적으로 늘고 더하는 것. 2) 확장:범위적으로 넓게 늘어나는 것 3) 부흥:태도적으로 넘어졌다 다시 일어나는 것 4) 비대:양적으로 살찌고 커지는 것 5) 풍성:예상보다 더 많이 쌓이는 것 6) 여유:남음에 있어 넉넉한 것 7) 충만:틀안에 차고 넘치는 것 8) 초원:경계선을 지나쳐 넘는 것 9) 전진:위치적으로 볼 때 앞으로 나아가는 것 10) 향상:위를 향하여 올라가는 것입니다. 본문은 이사야 선지자의 신앙과 그가 예언하는 하나님의 선택의 말씀에 이스라엘의 종말론적 신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1. 죄는 망하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1) 유대 나라는 범죄하여 망하였습니다. 1) 범죄하여 허물된 백성이 되었고 행위가 부패하여 행악의 종자가 되어 하나님을 버렸고(사 1:4) 2) 하나님을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헛된 제사, 헛된 재물만 무수히 드려 전을 더렵혔고(사 1:10-14) 3) 악한 사업에 종사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거절하여 배반하는 불순종의 백성이 되었고(사 1:20) 4) 동방 족속을 쫓고 술객의 종이 되며 헛된 우상에 절하며(사 2:6, 21-22) 6) 가난한 자의 얼굴에 맷돌질하는 포악하고 난폭한 비류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살며(사 2:7, 사 3:15) 7) 여호와와 맺은 영원한 언약을 파기하고 사람과 언약을 맺고 사는 (사 24:5) 무수한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2) 유대의 죄악의 결과 1) 하나님의 수많은 매를 맞으며(시 1:5) 2) 포도원의 망대같이 원두막의 상징막이 겨우 남아 있으며(사 1:8) 3)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귀를 막으시고(사 1:15) 4) 도움을 요청하고 곤을 들면 하나님께서 손을 안 잡으시는 것입니다(사 1:15)

(3) 앗수르의 산헤립 군대가 예루살렘 성을 포위하였습니다. 1) 윗목 수도구에 진 친고로 마실 물이 마르고(사 36:2) 2) 먹을 것이 없어 자기의 대변을 먹으며(사 36:12) 3) 마실 물이 없어 자기의 소변을 마시며(사 36:12) 4) 아이는 잉태했으나 해산할 힘이 없는 임산부처럼 기진맥진해 있어서 (사37:3) 5) 하나님께서 원수의 입에 의하여 훼방을 당하게 하셨습니다(사 37:4) 그 후 100년이 지나서도 바벨론의 느브갓네살과 그의 군대의 심한 공격을 당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유대 백성을 엎으시고 흩어버리시고 쇠약케하시며 없어지게 하시며 함정에 빠지게 하시며 징벌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도 미워하시는 죄와 악을 행하고 살면서 자기가 아무리 자기의 것을 정돈해 놓고 살려고 해도 그 피와 악이 해결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뒤집어 엎으시고 자기의 피나는 노력으로 아무리 모아 놓으려고, 그리고 쌓아놓고 살려고 발버둥을 쳐도 하나님께서 일각에 흩어버리시면 그만인 것입니다.

2. 참된 신앙은 흥하는 원인이 됩니다. 죄와 악으로 인하여 멸망할 수밖에 없는 절망적인 말씀을 할 때 그 말씀을 외칠 수 밖에 없는 선지자의 심정은 어떠했겠습니까? 그러나 그 수많은 멸망받아야 할 사람 가운데서 “오라”고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경청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변론하여 고침을 받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살아가기로 결심한 일단의 무리가 있으니 그들은 이사야의 말대로 여호와께서 조금 남겨둔 무리들(사 1:9)입니다. 이들을 중심하여 유대에는 신앙회복이 이루어져야 하며 이 신앙회복이 이루어질 때 유대는 흥왕해진 수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는 이 남아 있는 거룩한 자, 하나님이 남겨주신 백성을 신앙적으로 꼭 자기 아들처럼 생각한 흔적이 보입니다. 왜냐하면 이사야가 자기 아들의 이름은 스알-야습니라고 부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말의 뜻이 바로 “남는 자가 돌아오리라”는 뜻입니다. 이사야는 그의 희망이 멀어진 슬픔 속으로 사라져버릴 것 같은 현실 속에서도 이 남아 있는 자들을 통한 이스라엘의 황금시대를 바라고 있었고 이들이야말로 인간의 무력을 신뢰하고 바로 하나님만 의지하는 백성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1) 무슨 신앙이 일어나야 합니까? 1) 하나님만 높이는 신앙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2)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신앙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3) 포악자가 침략해와도 사나운 자가 쳐들어와도 튼튼하게 보장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4) 폭풍 속에서도 우리를 피할 수 있게 하시는 나의 피난처 되시는 여호와를 영원히 의지하는 신앙운동(사 26:3)이 일어나야 합니다. 5) “리워야단”을 완전히 죽이시는 능력있는 여호와의 힘을 의지하는 신앙운동이(사 27:1)일어나야 합니다.

(2) 남겨둔 자를 통해서 하나님은 기대를 가지고 역사하십니다. 1) 세상의 사람과 하나님의 자녀들이 다 타락하여 물로 멸망시킬 때에도 “노아의 가족”을 남겨 놓으셔서 역사하셨으며 2) 가나안을 성별하여 하나님의 복지를 만들기 위해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가족”을 남겨 놓으셨습니다. 3) 아합시대에 아합 왕의 핍박 속에서도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이루시기 위해서 “7,000명의 종”을 남겨 놓으셔서 항상 그들을 통해서 당신의 역사를 이루고 계십니다.

(3) 하나님께서 거룩한 무리를 남겨 놓으시는 이유를 세 가지로 말하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의 심판의 증인으로 남겨 놓았습니다. 그들은 의로운 나라는 흥왕하고 범죄한 나라는 파괴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심판의 증인입니다. 2) 하나님의 심판에도 자비함이 있음을 증명하는 증인으로 남겨 놓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범죄한 백성은 마치 나무를 자르듯이 하시지만 그 그루터기는 남겨 놓으시는 자비함을 보이기 위해서입니다. 3) 하나님의 심판은 완전 멸망케함이 목적이 아니요 심판을 통해서 고치시려는 것이 본래의 의도임을 증명하기 위한 증인으로 남겨 놓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범죄한 백성이나 나라는 멸망시키실 것이나 죄를 뉘우치는 백성은 더 좋은 날이 올때까지 끝까지 보존하시며 마지막에는 모든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며 그 구원의 계획은 그리스도의 교회를 통하여 마침내 온 세계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3. 하나님께서 더 크게 역사하시는 것을 이행하는 성도는 더하기 신앙생활하는 자입니다.

(1) 믿음 위에 믿음을 더하는 신앙생활 롬 1:17에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고 했습니다.

(2)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는 신앙생활 요 1:16에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위에 은혜더라”고 했습니다. 은혜는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1) 일반적인 은혜:신자나 불신자에게 똑같이 주시는 은혜로운 햇빛, 공기, 비를....주십니다. 2) 특수 은혜:우리를 창세 전부터 하나님의 자녀로 택하신 은혜(엡 1:3-4)요, 우리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주신 은혜입니다.

(3) 사랑위에 사랑을 더하는 신앙생활 요1서 4:16에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으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이 우리 사람들에게 나타나시고 우리 인간들은 이것을 알고 또한 믿어 그 사랑받고 살고 사랑 안에 거하려하는 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입니다.

(4) 기쁨 위에 기쁨을 더하는 신앙생활 빌 4:4에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 빌 1:18에 “그러면 무엇이뇨 외모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시라” 빌립보서는 기쁨의 서신이라 할 만큼 “기쁨” , “즐거움”등의 말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는 주님 때문에 로마 옥중에 갇혀 있어도 교회 부흥되는 것을 보고 기뻐한 것입니다. 바울은 항상 기뻐했습니다. 성공할 때도 기쁘고 실패했을 때도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5) 축복 위에 축복을 더하는 신앙생활 히 6:13-15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음으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내가 반드시 너를 복주고 복주며 널 번성케하고 번성케하리라 하였는데 저가 이 같이 오래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고 했습니다(창 22:1-19) 축복과 번성은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행사하시는 일이시지만. 어떤자에게 축복을 내리시고 번성을 허락하느냐?하면 믿음 위에 믿음을 더하고, 은혜 위헤 은혜를 더하고, 사랑 위에 사랑을 더하고, 기쁨위에 기쁨을 더하는 열심있는 성도들에게 갑절의 축복을 베푸십니다. 히 12:2에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이제 우리의 믿음이 자라나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러야 하며 머리되는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나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만복의 근원이시오 축복의 근원이시니 반드시 더하고 더하시는 축복을 하나님만 의자하는 자에게 이러한 축복을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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