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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내를 미인으로 만든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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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어떤 중년 부부의 이야기다.
아내는 자기 남편의 생김새가 변변치 못한 것을 늘 불만스럽게 생각하고 있었다. 하루는 뜰 앞에 아름답고 잘생긴 닭 한 마리가 서 있는 것을 보고 혼자 탄식하였다.
'나는 평생 소원이 전 일본에서 가장 잘나고 인격이 훌륭한 사람과 결혼하기를 원하였는데, 이제 다 틀려 버렸구나.'
이 말을 남편이 옆에서 엿듣고는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일본에서 제일 가는 미인과 결혼하고자 늘 원하였더니 과연 당신 같은 미인을 만나게 되었으니 얼마나 기쁜지 모르오.'
그러자 아내는 그만 부끄러워져서 이렇게 말했다.
'미안해요. 아까 한 말은 농담이지 진심이 아니에요. 저도 당신과 함께 사는 것이 얼마나 만족스러운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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