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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칭찬으로 찾아오는 변화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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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남편이 하는 행동들이 마음에 걸려 못마땅했던 자매가 있었다. 애원도 해 보고 바가지도 긁어 보았지만 별무효과였다. 남편을 변화시켜 보려고 애쓰던 아내가 드디어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 시작했다. “하나님, 하나님이 살아 계신다면 제 남편도 사랑 좀 해주세요. 다른 남편들 사랑의 십분의 일, 백분의 일, 아니 천분의 일만이라도 좋아요. 그러면 제가 제 남편을 변화시켜 볼게요”
그러자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였다. “딸아, 네가 뭔가 단단히 오해를 하고 있는 것 같구나. 네 남편은 네가 사랑해라. 변화시키는 것은 내가 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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