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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헨리 박사의 가장 귀중한 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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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주석가인 메튜 헨리 박사의 일화이다. 어는 날 박사의 집에 강도가 들어와서 쓸만한 것은 몽땅 쓸어갔다. 이튿날 이 소식을 알게 된 성도들이 위로 차 방문했을 때 헨리 박사는 책상에 앉아 찬송을 부르며 공부하고 있었다. 이상하게 생각한 사람들이 물었다. “이런 때에 찬송이 나옵니까?”그때 박사는 이렇게 대답했다. “어떤 이는 두 번 도둑맞았는데 한번 당한 것을 감사하고, 제일 필요한 책상을 가져가지 않은 것을 감사하고, 내가 도둑질을 하지 않은 것을 감사하고, 무엇보다 강도가 물건만 가져가고 내 몸은 무사해서 계속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감사합니다.”헨리 박사는 가장 귀중한 보물을 ‘기쁨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는 것’으로 삼고 있었던 것이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찬양이 우리의 형편이나 처지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본다. 그러나 진정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찬양은 한결같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감사하는 이런 마음의 찬양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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