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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구세주와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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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방송국에 산꼭대기 외딴 목장에 살고 있는 한 목동으로부터 편지가 왔습니다. 편지는 “저는 피아노가 있는 곳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며 유일한 위안은 바이올린입니다. 그런데 이 바이올린을 다시 조율해야 하는데 귀 방송국의 피아노로 ‘라(A)’ 건반을 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우리 생활이 예수님께 조율되어 있지 않을 때, 우리의 모습이 바로 이럴 것입니다. 한때는 하나님의 말씀에 맞춰 정교하게 조율되었던 도덕적인 확신의 줄들이 타협이나 태만으로 인해 느슨해집니다. 하나님과 나 사이에 있었던 즐거웠던 교제의 기억만이 남아 있을 뿐입니다. 대부분 이기적인 태도나 부정적인 생각에서 불협화음이 시작됩니다. 마음속에 숨겨진 죄악이 외관상으로 보이는 존경스러움의 분위기를 망쳐놓는 일은 거의 없지만 조만간 조율이 맞지 않는 말이나 행동으로 인해 그 내부에 있는 무엇인가 옳지 않는 것들이 드러나고 맙니다. 우리는 매일매일 하나님과 잘 조화되고 있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성령께서 말씀을 통해 우리의 생활을 하나님과 일치하도록 해주시고 우리가 정상이 아닐 때에는 회개함으로 다시 회복시켜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되어 외롭다고 느껴질 때 하나님을 찬양하면 우리의 심령은 되살아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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