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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고 나아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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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이 정복한 지역에 사는 어떤 사람이 아주 예사롭지 않은 부탁을 하기 위해 그를 찾아왔습니다. 그 사람은 나폴레옹이 정복한 영토 중 상당한 부분과 많은 사람들을 자기 관할에 붙여달라고 그에게 요청했습니다. 나폴레옹의 참모장은 그가 하는 요청 사항이 하도 터무니없는 것이어서 나폴레옹이 고려해보지도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기어이 나폴레옹을 만났습니다. 그와 몇 분간 대화를 나눈 나폴레옹은 막사에서 나오더니 참모장에게 그 사람이 요청한 것을 다 들어주라고 명령했습니다. 참모장은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도대체 어떻게 그런 엄청난 요청을 들어줄 수가 있는지 나폴레옹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나폴레옹은 “그는 엄청나게 큰 것을 요청함으로써 나를 찬양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나폴레옹은“나를 그렇게 위대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모른 체 할 수가 없다.”고 했던 것입니다. 우리 마음을 찬양으로 채우고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기꺼이 주고자 하시는 그분의 성품에 대해 올바른 시야를 갖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곰곰이 생각하며 그분이 과거에 행하신 것에 대해 생각하고 그러고 나서 그분이 이미 행하신 것들로 인해 그분께 감사드리는 데 많은 시간을 들인다면 우리는 하나님께 커다란 요청 사항을 가지고 나아갈 준비가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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