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목소리를 창조주 하나님께

첨부 1


조지 베브리 쉐아는 한때 미국에서 제일 유명한 가수였다. 그리고 시카고 방송국의 프로그램 편성자였다. 그는 젊었을 때 예수님을 믿었으나 인기가 높아지면서 예수님을 잊어버렸다. 그러던 어느 날, 시카고의 어느 운동장에서 신학교를 갓 나온 젊은 전도사가 열고 있는 전도 집회에 참석하여 설교를 듣고 마음이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돈도 인기도 얻었지만 내 인생의 목적을 잃었어.” 그날 밤 그는 주님 앞으로 나아가 자기 일생을 하나님께 다시 바치기로 헌신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 보니 얼마 전에 예수 믿는 어머님 친구가 한번 작곡해 보라고 주셨던 가사 하나가 생각났다. 그래서 그는 그 가사에 곡을 붙이기 시작했다. 그때 방송국에서 전화가 걸려 왔다. 그 내용은 다시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 지금까지 받았던 돈의 배 이상을 주겠다는 내용이었다. 조지 베브리 쉐아는 이 부탁을 한마디로 거절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미안하지만 오늘 밤 저는 제 목소리를 창조주 하나님께 돌려 드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제 목소리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만 쓰여 질 것입니다.” 이 전화를 끊고 난 후, 그의 마음속에는 아름다운 멜로디가 떠오르게 되었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