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기도가 안 되면 찬양으로

첨부 1


마음의 근심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한 숙녀가 자신이 다니는 교회의 목사님에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요청하였다. 목사는 성경을 인용하면서 그녀의 문제에 적용하여 보았지만 그녀의 마음에 평안을 찾아 주지는 못하였다. 그녀는 기도를 하려고 무척 애썼지만, 하나님께 도저히 아무 말도 못하겠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목사가 말했다. “만일 기도를 할 수 없다면 찬양은 드릴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고 나서 그녀의 죄를 위해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주셨다는 말씀을 들려주면서 그녀를 은혜스럽게 감동시켰다. 목사는 계속해서 말을 이어나갔다. 만일 그녀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죄를 더 가중시키는 것이 된다. 반면에 그녀가 하나님께 찬양의 기도를 드리게 되면 좋으신 하나님께서 그녀에게 은총은 베푸실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러고 그녀에게 시편 103편을 늘 애송하라고 권하였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그녀는 집으로 돌아와서 이 구절을 읽으면서 마음을 밝게 하였다. 그 후 그 목사는 그녀에 관한 이야기를 다음과 같이 말 하였다. “그녀는 아직까지 그 구절을 애송하면서 형용할 수 없는 기쁨으로 즐거워하며 은혜 충만하여 근심에서 벗어나 늘 기도와 찬양을 드립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