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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감사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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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질그릇같은 인생의 소유자인 화니 크로스비.이 여성은 맹인 이었 다.그녀는 어려서 의사의 실수로 맹인이 됐지만 아무도 탓하지 않았다.그 녀는 스스로 행운을 창조하는 사람이라고 믿고 『감사』와 『기쁨』에 가득 찬 삶을 살았다.화니 크로스비는 평생 9천 편의 찬송시를 썼다.자신의 처 지를 탓하지 않고 마음 속에서 우러나는 감사와 기쁨을 시로 옮긴 것이다. 전세계 기독교인들이 가장 많이 부르는 찬송가 446장 『오 놀라운 구세주』 가 바로 그녀의 찬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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