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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을 증거합니다 (단 02: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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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백성의 지도자로 세우는 것은 언제나 하나님의 방법들 중의 하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왕과 지도자들을 세우십니다. 그런데 선한 사람을 언제나 세우시지는 않습니다. 주님께서도 가룟 유다에게 열 두 제자 중 한자리를 주었으나 가룟 유다는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악인 중의 하나가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느부갓네날은 여호와로부터 바벨론의 왕이 되도록 임명을 받았습니다. 예루살렘의 성전으로부터 기물들을 취해 그 자신의 나라로 가지고 온 약탈자였는데도 말입니다. 그는 일찍이 이 지구 위에서 일찍이 알려졌던 가장 강력한 왕국을 가졌습니다. 그는 많은 왕국들을 통치했습니다. 그는 절대적 군주 중의 하나였습니다. 그 누구도 그의 권력을 능가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은 바벨론 나라뿐 아니라 온 세상 왕국을 심판하시고 계십니다. 오만하고 하나님을 거역한 사탄, 하나님을 참소하는 사탄은 하나님의 심판의 돌로 심판받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의 돌은 이렇게 외칩니다. “오 루시퍼(사탄)이여 너는 얼마나 타락을 하였는가? 너는 오만한 자들을 그 때에 너희의 날이 끝났음을 알게될 것이다. 너희는 하나님에게 너희가 그의 이름으로 설교를 하였고 그의 이름으로 많은 이적들을 행했다고 변명할 필요가 없다. 너희는 그를 속일 수 없다. 그는 너희를 보고 얼굴을 찌푸리면서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한다. 그리고 너희를 알고 싶지도 않고 보고 싶지도 않다. 나의 안전에서 영원히 사라지라. 구원받지 못한 자들 가운데 마련된 너희의 초소로 가거라.” 오! 실로 하나님의 심판의 돌은 강력한 돌입니다. 그것은 몇 백년동안 굴러 왔고 지금도 구르고 있습니다. 그것이 어둠의 왕국을 온통 굴러다니면서 하나님의 모든 적들을 깔아 뭉개기를 그들은 아주 커져서 이제는 하늘보다 더 높고 땅보다 더 넓으며 지옥보다는 더 깊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이 이 땅에 임한다는 이 사실을 만방에 증거해야 겠습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주님께서도 이렇게 외쳤고 세례 요한도 이렇게 외쳤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 도래를 증거해야 합니다. 본문 45절에 “크신 하나님이 장래일을 알게 하신 것이라”고 했습니다.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며 이것으로써 그 생의 성패가 판정됩니다. 하나님을 이떻게 증거할까요?

1. 하나님께서 존재하신다는 사실을 증거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자연과 역사와 그리고 성경 통하여 계시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몽매한 인간은 이를 발견치 못합니다. 그리고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로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눈에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 저들 무신론자들에게 하나님이 계신다는 사실을 증거할 사명을 가진 자들입니다. 그것은 말로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해야 합니다. 일부의 교인들처럼 입으로는 성호를 부르면서 행동은 무신론자 같이 해 가지고는 하나님의 계심을 증거하기 어렵습니다. 보디발의 처의 유혹을 물리친 요셉처럼 하나님의 실재를 자기의 실재 행동으로 증명해야 합니다. 창 39:9에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

2.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계시다는 사실을 증거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는 이론적인 논증이지만 하나님께서 지금 여기에 나와 함께 계시다는 증거는 체험적인 실증입니다. 실증은 논증보다 더 강력한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실재를 증거하되 나와 함께 계신 하나님을 증거해야 합니다. 이런 면에서 대표적인 사람이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은 세밀히 관찰한 그랄 왕 아비멜렉이로부터 창 21:22에 “그대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그대와 함께 계시군요”라는 고백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저 막연히 하나님이 계신다는 증거만 가지고는 충분히 못합니다. 나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은 보여 주어야 합니다. 그 방법은 아브라함처럼 매사에 공명정대한 처사와 신적인 위덕(
??의 현황으로만 가능한 것입니다.,

3.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증거해야 합니다 오늘날과 같은 사회 정황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이 특히 증거해야 할 하나님상은 어떤 상이어야 할까요?

(1) 거룩하신 하나님을 증거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그리스도인 자신이 모든 면에서 깨끗하게 살아야 합니다. ‘거룩’이라는 말은 ‘깨끗’, ‘성결’이라는 말의 신적인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2)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증거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창조의 주이실뿐 아니라 치유의 주이시라는 사실을 증거하려면 그리스도인 자신부터가 낡고 병들었던 옛 생활로부터 새로워짐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이지러진 인간들에게 선생의 소망과 용기를 갖게 해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3)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증거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강자로 하여금 겸손을 약자로 하여금 소망을 지니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그리스도인의 청지기 생활로 가능할 것입니다. 여기 다니엘은 진형적인 하나님의 증인입니다. 그는 말과 생활로 성결의 주이시며 치유자이시며 역사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증거하며 느부갓네살 왕으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경배토록 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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