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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우리가 고백하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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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을 '만유의 주'라고 고백한다.
그러나, 일상 생활에서는 우리 자신이 '만유의 주'인 것처럼 살고있다.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존재하고 있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우리는 자주 하나님 없이 살고 움직이며 존재하고 있다.
우리는 산과 들의 짐승들이 다 하나님의 것이라고 고백한다.
그러나, 우리는 골짜기의 짐승들이 다 우리의 것인양 살고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온땅의 주로 고백한다.
그러나, 실제 생활에서는 자기의 땅을 점점 넓혀간다.
우리는 살아있는 한 하나님을 찬양해야 된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우리 자신을 찬양하는 경향이 짙다.
우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라고 고백한다.
그러나, 우리는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함에 있다고 잘못 생각하고우리 소유를 늘리려 애쓰 있다.
우리는 하나님이 어디든지 계신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실제 생활에서는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 어리석은 자와 같이행동한다.
우리는 하나님안에 거하고 또한 하나님께로 돌이켜야 한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양같아서 그릇행하여 각기 제길로 갔다.
우리는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 손으로 이룩한 일을 볼때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라고 말한 느브갓셀 왕과 같이 공로를 스스로에게 도린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유신론자라고 스스로 고백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무신론자처럼 행할 때가 많다.
하나님의 위대성은 우리가 우리의 삶속에서 하나님께 어떤 위치를 내어 드리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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