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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 예수 이름 높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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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선교사로 간 스캇 목사는 복음이 한번도 들어가지 않은 인도 내부에 야만족이 있다는 말을 듣자 친구들의 만류도 뿌리치고 짐을 챙긴 후 바이올린을 들고 찾아갔다. 수일 후 한 곳에 다다르자 갑자기 토인들이 몰려와 선교사를 둘러쌌다. 시퍼런 창을 든 토인들은 금방이라도 찌를 듯한 기세로 창끝을 모두 스캇 목사에게 돌려대고 있었다. 죽음이 목전에 임박한 것을 즉각적으로 안 스캇 목사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주 예수 이름 높이어 다 찬양하여라'를 부르며 바이올린을 켜기 시작했다. 언젠가는 저 시퍼런 창끝이 나를 찌르겠구나 하는 생각에 소름이 끼쳤으나 모든 것을 다 하나님께 맡기고 1절, 2절을 부르고 3절을 부르려는데도 아무 일이 없어 이상히 여긴 그가 눈을 떠보니 기세가 당당하던 창끝이 모두 땅으로 쳐져 있고, 많은 토인들은 감동하여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이었다. 찬송의 힘은 강력하여 바윗돌도 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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