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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예배 (미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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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백성을 향하여 예언자 미가는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기 위하여 무엇으로 그에게 나아갈 수 있을 것 인가고 묻고 있습니다. 먼저 미가의 말은 희생제물로부터 끄집어냅니다. 그리고 다음 구절에서 분명히 보이면서 기본적인 질문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많은 희생제물의 동물이나 단순한 어떤 수량에는 관심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어떤 종류로서 처음 태어난 맏아들을 희생으로 드리는 것이 최고의 예물일 수도 없습니다. 여기 하나님의 요청으로서 표시되어 있는 내용은 히브리 백성들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그보다 넓은 영역에까지 적용성을 가지고 있어, 야웨에게 접근하려는 자는 누구나 공의와 자비와 겸손을 구비하지 않고서는 안됩니다.

1. 범사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명합니다우리는 모두 주님의 부활의 증인자들입니다. 예수 증인자에게 중요한 것은 일을 하는 자체가 중요합니다. 급선무가 아니라 보다 더 중요하고 급선적인 다른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역량 것 일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뜻대로 해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롬 12:2과 엡 5:17에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므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미 6:8에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먼저 주님의 뜻을 확실히 분별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분별할 수 있겠습니까?

(1)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는 분명한 생활정신으로 범사에 주를 내 주로 인정해야 합니다(고전 10:31-33).그래야 범사에 그의 지시를 받을 수 있고 그가 자기를 ‘주’로 인정하는 자를 쉴만한 푸른 초장과 맑은 시냇가로 인도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힘써 기도해야 합니다.딤전 4:13에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일에 착념하라.” 딤전 6:3에 “말씀과 경건에 관한 교훈에 착념치 아니하면 교만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겟세마네 동상의 주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여 할 만하시면 이 잔을 내게서 떠나게 하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 주옵소서”라고 했습니다.

(3) 자기 고집대로 말고 기다려야 합니다.왕하 5절에 문둥병 나아만 장군이 자기 고집대로 했다면 그 병이 치료되었겠습니까? 내 고집대로 안할 때, 거기에 하나님은 역사하시며 그 때에야 위로와 평안과 안전이 나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뜻을 구했고 기도했으면 하달이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전투를 할 때도 대장의 명령이 내려야 비로소 진격할 수 있습니다.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도 구름 기둥 불기둥이 솟아야 진행했습니다. 피조물의 사고는 절대로 주님의 뜻과 같을 수는 없으며 인간의 생각은 죄 된 것이기 때문에 기필코 그의 응답이 있어야만 한다고 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한 것이기 때문에 기필코 그의 응답이 있어야만 한다고 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한 것만이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의 자기의 뜻이나 그와 합당한 범위 안에서만 역사하십니다. 뚜렷한 사실은 어느 누구도 절대로 하나님을 자기 멋대로 할 수 없으며 그는 인간에게 어떤 경우에도 이용당하지 않고 오직 그의 뜻하심 가운데서만 역사하시고 계실 뿐입니다. 돌덩이를 가지고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드실 수 있으며, 그는 절대로 급하시지 않으며 너 나 할 것 없이 누구나를 불꽃같은 눈초리로 감찰하며 갈대 ‘캐논’으로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시는 것입니다. 믿는 자들은 행여 성경과 예언의 말씀은 아나 메시야이신 예수님을 몰라봤던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처럼 되어서는 안되겠습니다.

2.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예배예배란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에 대한 우리의 응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축복에 대한 감사요, 구원의 은혜에 대한 찬양이요, 말씀의 은총에 대한 순종의 표시입니다. 미가 시대에는 이방 종교의 영향을 받아 물질적 축복을 기대하는 뇌물 형식이요, 액운을 제거해 달라는 글에 불과하므로 능동적인 신앙생활과 연결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미가는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참예배를 보여 주신 것입니다.

(1) 감사하므로 드리는 예배입니다(1-5절).이스라엘 백성들은 재난이 닥쳐올 때마다 하나님이 돌보시지 않는다는 원망의 마음으로 불신에 빠져 책망을 받았습니다. 애굽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어 가나안에 정착시키신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생각해보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의롭게 해주신 일들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은혜로운 사실들을 잊어버리면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없습니다. 그 은혜로운 사실들을 잊어버리면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를 헤아려 볼 때 감사치 아니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예배는 단순한 기원이 아니라 축복에 대한 감사요 은혜에 대한 찬양입니다. 감사없는 예배는 참예배가 아닙니다.

(2) 참된 예배는 물질 이상의 것을 드려야 합니다(6-7절).하나님께서는 계명에 지정된 제물을 받으시기를 기뻐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원하십니다. 자식을 제물로 드린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접하는 진실이 없으면 하나님은 기뻐하시지 않습니다. 고기나 좋은 음식을 대접하는 것이 효도가 아니라 자식이 부모님과 의논하며 부모를 부모답게 대접해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뜨거운 감격으로 마음과 몸을 모두 드릴 때 하나님은 기뻐 받으십니다. 내 전부를 주님께 드리십니다.

(3)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참예배는 생활로 드리는 산제사입니다(8절).하나님은 우리의 예배의식보다 우리의 생활을 더욱 중히 여기십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사는 생활을 기뻐 받으십니다. 하나님의 뜻과 동행하는 생활을 통하여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십니다. 의와 자비와 겸손으로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삶이 곧 예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십니다. 물질 이상의 마음과 영으로 드리는 감사함의 예배, 순종하는 생활이 따르는 예배를 기쁘게 받으시고 더 큰 은혜를 허락하여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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