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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서둘러 판단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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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술 취한 것을 보았더라도, 그 사람이 심지어 간음 현장에서 잡혔더라도 한 번의 행위는 그 사람이 그런 종류의 사람이라고 단정하기에는 부족하다. 노아는 한 번, 롯은 두 번 술 취했다.
그러나 그들을 술주정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베드로는 불경스러운 말을 했다. 그러나 그것이 베드로를 불경스러운 사람으로 만들지는 않았다. 어떤 타이틀을 얻으려면 그것이 습관이 되어야 한다. 한 번 본 것에 근거해 누군가를 성미가 급하다거나 도둑놈이라고 부르는 것은 옳지 않다.
심지어 누군가 오랫동안 습관적으로 죄를 짓는다 해도, 그를 그런 사람으로 평가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시몬은 막달라 마리아를 죄인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그녀는 더 이상 죄인이 아니었다.
진실하게 회개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선하심은 광대해서 성품을 변화시킨다. 결코 어제에 근거해서 결론을 내리지 말라. 우리가 지켜야 할 법칙이 있다. 죄를 책망해야 할 때, 그 죄를 짓는 사람을 가능한 한 용서해 주는 것이다. 교만하지 않고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있다면, 파렴치하고 악명높은 죄인과도 터놓고 말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실수를 재미있어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교회 분리론자들과 그들의 지도자들에 대해서는 엄격한 비판을 해야 한다. 늑대가 양 무리 가운데 있을 때 그 늑대에 맞서 크게 소리지르는 것은 사랑의 행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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