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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신을 쥐라 생각한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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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청년이 자신을 쥐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정신 병원의 의사는 그를 열심히 치료했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맞습니다. 사실 당신은 과거에 쥐였습니다. 당신이 그것을 깨닫다니, 당신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군요.
그러나 이제 당신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의사는 그가 어떻게 사람이 되었는지를 열심히 설명했습니다. 청년의 눈에 이슬이 맺혔습니다. '그렇군요. 오! 내가 사람이 되었군요!' 청년은 드디어 퇴원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의사가 충분히 기뻐하기도 전에 청년이 다시 병원으로 뛰어들어 왔습니다.
청년이 벌벌 떨면서 말했습니다.
'선생님, 병원 바로 앞에 고양이 한 마리가 앉아 있어요.' '그게 무슨 문제지요? 당신은 이제 더 이상 쥐가 아니란 말입니다. 고양이를 무서워할 필요가 없어요.' 청년이 의사의 눈치를 살피며 말했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제가 변화되었다는 것, 저는 더 이상 쥐가 아니라는 것을…' 청년은 미심쩍은 표정으로 말을 이었습니다.
'선생님, 고양이도 그 사실을 알까요? 제가 더 이상 쥐가 아니라는 사실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생각으로 자신을 제한하고, 괴롭히고, 스스로 만든 생각의 감옥에 사로잡혀 있는지요? 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입니다. 매우 귀하고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경험하고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의 생각과 마음이 아름답게 지켜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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