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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제세장들에 대한 훈계 (말 0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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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말라기가 주장한 둘째 부분은 제사장에 대한 근본적인 언급입니다. 왜냐하면 이 제사장들은 예배 인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주장의 초점은 사실상 백성들이 바치는 희생제물에 관심하고 있습니다. 말라기는 우선 당시의 공리적 기준인 “아들은 아버지를 존경하고 종은 그 주인을 존경하느니라”는 진술로써 시작합니다.이런 전제로부터 “얼마나 더하냐?” 연역적 서술에서 말라기는 “그러면 내가 아버지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는 질문을 야웨에게 제기합니다. 그리고 제사장을 향하여 이 예언자는 “내 이름을 멸시하는 자”로 서 저들을 규탄합니다. 다시 저들의 물음은 당시의 부패한 의식 경향을 더 자세히 설명해 주는 기초를 마련하고 있는 셈입니다.

1. 제사장들의 오만함을 책망함(6-10절)

(1) 하나님이 저들로부터 기대할 것은 무엇입니까?6절에 “내 이름을 멸시하는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아들은 그 아비를 , 종은 그 주인을 공경하나니 내가 아비일진대 나를 공경함이 어디 있느냐 내가 주인일진대 나를 두려워함이 어디있느냐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이름을 더럽게 하였나이까?”라고 했습니다.말라기 선지는 여기에서 특별한 사명을 받고, 비록 제사장들이 백성들을 다루는 재판관으로 뽑혔음에도 불구하고 제사장들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성전을 돌보는 자들로 하여금 그들의 책임을 지고 있는, 그들보다 높으신 분이 있음을 알게 하라. 그래서 “제사장들아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악하고 게으른 종들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여기에서 제사장들에게 내려진 것은 분명한 의심할 나위없는 정당한 그리고 준엄한 책망입니다. 왜냐하면 제사장들은 저들에게 맡겨진 하나님의 거룩한 일을 모독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당연히 경외해야 할 저희 제사장들이 도리어 하나님의 이름을 오만하게 부르고 자기들의 실책을 알지 못하므로 심한 책망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이며 동시에 종이었던 백성들의 아버지인 동시에 주인이었으며 그렇게 불리울 것을 기대하였습니다(사 18:19). 그런만큼 존경받고 순종받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저들은 저들의 하늘에 계신 주인과 아버지를 잊었으며 하나님께 대한 의무를 저버렸습니다.

(2) 제사장들이 하나님께 대해 저질렀던 모욕은 무엇입니까?7-8절에 “너희들이 더러운 떡을 나의 단에 드리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를 더럽게 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너희가 주의 상은 경멸히 여길 것이라 말함을 인함이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눈먼 희생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며 저는 것, 병든 것으로 드리는 것이 어찌 악하지 아니하냐 이제 그것을 너희 총독에게 드려보라 그가 너를 기뻐하겠느냐 너를 가납하겠느냐”고 했습니다.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든 않든지 간에 눈먼 것, 저는 것, 토색한 것, 병든 것을 하나님께 희생제물로 드리는 것은 지극히 악하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합니다. 그것은 눈먼 것을 제물로 바치는 것입니다.우리가 만일 주의없이, 생각 없이 둔한 마음으로 주님을 생각한다면 병든 예물을 주께 드리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육신의 일을 쉰다면 그것은 마음의 일도 하지 않은 것입니다. 절룸발이의 예물을 가져오는 격입니다. 그러므로 이 일이 악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에 대한 큰 모욕이 아닙니까?

(3) 제사장들은 자기들이 보수받는 것 이상의 일을 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제사장들은 제단에 바치는 희생제물은 기꺼이 드리려 했습니다. 그 중에 그들의 몫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성전의 어떤 다른 제사에는 특정한 보수가 따르지 아니했기에 저들은 그 일에는 한 걸음도 움직이지 않았고 전혀 손을 놀리지 않았습니다. 이런 행동이 일반적인 저들의 기질 이였습니다(10절). 저들은 삭을 받지 아니하고서는 제사를 드리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드린 모든 제사는 자기의 수입을 위한 모든 것이었으며 삯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게으르고 삯군인 제사장들을 책망하신 것ㅇ비니다.

2. 여호와께서 이방인들의 제사를 받으시겠다고 언명하십니다(11-14절)

(1) 하나님은 그의 거룩한 이름을 모독하는 것을 회개하라고 촉구합니다.죄로 인해서 너희 자신을 낯추라고 했습니다. 힘있게 하나님께 사죄를 부르짖으라. 그리하여 너희 제물의 값과 가치에서 부족했던 것을 기도의 열심과 신앙으로 보상하라고 했습니다.

(2) 하나님은 그 자신의 영예와 이름으로 모독하는 자에게 심판을 내리십니다.하나님과 종교에 대해 모욕을 퍼붓는 자 신성한 것을 경멸하는 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게 하라 하나님은 저들은 하나님의 법을 비천하게 만들고 모독할지라도 하나님 자신은 그것을 확장하시고 영광스럽게 하실 것입니다. 왜냐함녀 11절에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의 이방 민족 중에서 내 이름이 크게 되리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3) 가증된 제사드리는 저들은 반드시 벌을 받을 것입니다.저들은 제사를 불결하게 드리고 제사의 의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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