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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고집을 버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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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훌륭한 인격자는 어떤 사람인가를 생각해 보려고 한다.
훌륭한 인격자는 자신의 편협한 고집을 버리고 하나님의 큰 뜻을 받아들이는 사람이다. 그리고 또한 이웃의 말을 충분히 들어주는 이른바 '들어주는 사랑'(Listening Love)울 가지고 생활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남의 말을 들어주지 않고 자신의 말만 일방적으로 많이 하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사람이다.
창세기에 나오는 야곱은 심리학적으로 볼 때 감정적으로 매우 미성숙한 인품이었기 때문에, 자기의 욕심대로 외삼촌을 속여서 재산을 많이 늘렸다. 그러나 야곱의 마음은 여전히 안정되지 못하고 불안하기만 했다.
그가 형 에서를 만나기 위해 고향으로 가던 중 얍복강 여울에 섰을 때도 그는 무한히 고독하고 불안하였다. 그 때에 야곱은 하나님의 천사와 더불어 씨름을 하였는데, 결국 그의 환도뼈는 부러졌고 그 순간 하나님께서는 야곱이 가졌던 편협한 고집과 인간적인 속성을 포기토록 하셨다.
그 후로 야곱은 넓은 마음을 갖고 형에서 앞에 나가서 잘못을 고백하였고, 형제는 서로를 용서하고 화해할 수 있게 되었다.
자기 고집과 편견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큰 뜻을 받아들일 줄 아는 넓은 마음을 갖는 자가 참으로 훌륭한 인격자이다. 성경의 권면을 들어보자.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너희 마음은 영원히 살찌어다.(시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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