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간디가 왜 그리스도를 떠났나?

첨부 1


그리스도께서는 인종과 계급을 초월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자기의 사랑과 은혜를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고'(행10:34), 또한 우리에게도 차별하지 말 것을 요구하십니다. 부자와 권세자에게는 아첨하고, 가난한 자나 다른 인종은 멸시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징벌을 받을 것입니다. 천국에는 예수님의 귀한 보혈로 속죄된 모든 족속, 모든 나라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주님이 갈보리에서 사랑으로 피 흘려 영접한 사람들을 우리가 어찌 감히 내쫓을 수 있습니까? 내쫓는다면 우리는 그들을 복음에서 끊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인도의 성웅 마하트마 간디의 생애에 이런 통탄할 비극적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의 자서전에 보면, 그가 학생 시절에 성경에 큰 관심을 가졌습니다. 복음서를 읽고 큰 감명을 받은 간디는 기독교로 개종할 것을 깊이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자기 백성들을 분열시킨 인도의 계급제도에 기독교가 참 해결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어느 주일날, 목사님을 만나 구원의 진리와 기독교 교리를 배울 목적으로 어느 교회를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교회당을 들어가려고 하니 안내하는 사람이 그를 막고 못 들어가게 하며, 다른 곳에 가서 자기 인종들과 같이 예배드리라고 말했습니다. 간디는 이때 교회를 영구히 떠났으며, 다시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기독교에도 이런 계급과 인종차별이 있다면, 구태여 힌두교를 떠날 필요가 없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성도들이여, 가슴속에 아직도 사람 차별하는 마음 있다면, 쓴 과일 열리기 전에 그 악한 나무와 뿌리를 빼어 버리시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