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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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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품 중에 ‘예수상’이 많은데 그중 걸작품은 돌 월드센의 예수상이라고 한다. 월드센이 예수상을 조각, 그의 이름이 유명해지자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비너스상을 조각해 달라는 요청이 왔다.
그것은 조각가에게는 영광이다.루브르 박물관에서 의뢰한 작품을 만들면 박물관에 영구히 보관될 것이고 조각가로서의 주가가 올라갈 것이 분명하다.
그러나 돌 월드센은 그 요청을 한마디로 거절했다. 그 이유가 참으로 멋있다. “내 이 손으로 그리스도의 성상을 조각했는데 성상을 조각한 이 손으로 어찌 신상을 조각할 수 있단 말이오” 그는 루브르 박물관의 요청을 받아들였더라면 많은 유익이 있으리라는 것을 잘 알았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 유익보다도 신상을 조각했을 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손상은 비교할 수 없이 크리라는 것을 그는 잘 알았다. 그래서 그는 단호하게 거절했던 것이다.그 고집이 부럽다.지금은 고난주간이다. 중심있는 신앙으로 예수의 고난을 음미해 보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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