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약속도 기회를 잃으면 …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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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가 여행중 한 시골집에 들렀는데 그 집에서 나이 어린 한 소녀를 만나게 됐다. 소녀는 그가 허리에 차고 있는 가죽가방이 부러워 칭얼대며 엄마에게 사달라고 조르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톨스토이는 다음날 다시 오겠노라며 그 집을 떠났다.울며 보채는 소녀에게 자기의 가방을 선물하기 위해서였다. 가방 속엔 문서와 각종 여행용품이 들어있기 때문에 당장 줄 수는 없었다. 다음날 톨스토이는 약속대로 빈 가방을 들고 그 집을 찾아갔다. 하지만 그 소녀는 지난밤 세상을 떠난 뒤였다. 결국 톨스토이는 그 소녀의 관 곁에 가방을 놓아둔 채 그 곳을 떠나야 했다.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그것이 크든 작든, 그리고 누구와의 약속이든 지켜야 한다. 작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큰 약속도 지키지 못한다. 또한 만사에는 기회가 있다. 그 기회가 지나간 다음엔 약속된 행위도 별 의미가 없어지고 만다.
공약의 남발이 춤추는 계절이 다가온다. 제발 이번에는 거짓말쟁이들의 무도회가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다.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그것이 크든 작든, 그리고 누구와의 약속이든 지켜야 한다. 작은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큰 약속도 지키지 못한다. 또한 만사에는 기회가 있다. 그 기회가 지나간 다음엔 약속된 행위도 별 의미가 없어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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