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비난받아야 할 사회

미국에서 여섯 살 난 여자아이가 마약중독자나 알코올 중독자로 추정되는 변태성욕자에게 잔인하게 강간당한 후 살해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일로 충격을 받은 피해자의 아버지는 있어서는 안 될 이 엄청난 사건앞에서 통분한 심정을 이렇게 토로했다.
'나는 내 딸 아이를 살해한 그 사나이를 욕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다만 이 일의 모든 책임은 그러한 인간을 만들어낸 이 사회가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할리우드 스타의 기준을 풍만한 젖가슴으로 세운 장본인이 바로 이 사회고, 추잡한 이야기들을 들려 주고 상스러운 말들을 뿌려놓은 장본인도 바로 이 사회입니다.
또 도색잡지를 버젓이 길거리의 신문판매대에 등장시켜 우리 자녀들을 타락시키는 주범도 바로 이 저주받을 사회란 말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아주 비정상적인 변태성욕자들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 주변의주 비정상적인 변태성욕자들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그들은 자기 주변의모든 것들에 의해 자극받은 것입니다.
이 사회가 근본적인 도덕적 원리를 바꾸지 않고, 또한 하나님에 대한신앙을 다시금 고백하지 않는 한 우리 주변의 변태성욕자는 결코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아주 오래 전, 세상의 구세주로 오신 그리스도께서는 타락한 인간의 근본적인 욕망을 가리키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거듭나야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