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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한우물 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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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 조련사들이 사자나 호랑이를 길들일 때 왜 네 개의 발이 달린 의자를 사용하는가. 의자를 사자의 얼굴 앞에 들이대면 사자는 네 다리에 신경을 분산시킨다. 신경을 분산시키면 맹수는 일종의 마취현상을 보이며 무력해진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여러 곳에 신경을 쓰다보면 한 가지 일도 제대로 할 수 없다. 정치인은 정치권에서,경제인은 경제계에서 전문가가 돼야 한다.
곁눈질하는 사람은 결코 전문가가 될 수 없다. 곡예단의 맹수처럼 처량한 신세로 전락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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