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깨뜨릴 수 없는 약속

첨부 1


하워드 자군은 신앙이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는데 그가 서부 해안지대로 파견나가자 그의 친구들은 수요일 저녁에 그의 영예를 축하하는 환영 만찬회를 열기로 했읍니다. 그들은 여러 곳에 초대장을 보냈고 대통령까지 축하전문을 보내왔읍니다. 그들은 장군을 깜짝 놀라게 해주려고 모든 준비를 다 끝내 놓고 맨 마지막에 그에게 알리기로 했읍니다. 드디어 모든 준비를 끝내고 난 후 그들은 장군에게 이 소식을 알렸읍니다. 그러나 장군은 '미안하게 되었네. 사실은 수요일 밤에 다른 약속을 미리 해 두었네.' '허지만 이 사람아, 이날은 미국에서 가장 저명한 인사들이 참석할테니 다른 약속은 취소하게.' 그러자 장군은 조용하게 다음과 같이 말했읍니다. '나는 기독교인이며 회 신도 중 한 사람이네. 내가 교회와 일체가 되었을 때, 수요일 밤 기도회 시간에는 꼭 주님을 만나겠다고 약속했다네. 세상에서 이만큼 중요한 약속을 내게 깨뜨리게 할 자가 없네.' 하는 수 없이 친구들은 만찬회를 하루 연기하여 목요일 밤에 개최했읍니다. 그리스도로 인해 나타난 장군의 인상은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신앙인으로 영원히 남겨질 것입니다. 장군은 기도의 비밀을 알았으며 하나님을 위하여 사람을 감동시키는 능력을 받았읍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