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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복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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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말하는 복과 성경이 말하는 복은 차이가 있다. 세상이 말하는 복을 '행복(happiness)이라고 말한다. 반면에 성경이 말하는 복은 '축복'(blessing)이다. 행복은 그 어원이 'happen'에서 나왔다. 즉, 행복이란 무엇인가?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happening' (해프닝)이다. 그래서 지금 행복해보이는 사람이 몇 년 있다가 보면, 불행해져있다. 그리고 지금 불행해보이는 사람이 몇 년 후에 보면, 잘나가는 사람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왜? 행복은 우연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축복은 그 어원이 'bleed'에서 나왔다. 이 말은 '피를 흘린다', '희생한다'는 뜻이다.
무엇이 축복인가? 남들을 위해서 희생하는 것, 피를 흘리는 것이 축복이라는 말이다. 왜 하
나님께서 성도들에게 더 많은 것을 주셨는가? 더 많은 희생을 하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성경적인 복의 개념인 축복의 사람
으로 만들어야 한다. 희생할 줄 아는 사람으로 키워야 하는 것이다.
왜 강해져야 하는가? 왜 부흥해야 하는가? 연약한 자를 돕기 위해서이다. 희생하기 위해서 이다. 이것이 성도에게 주어진 중요한 메시지인 것이다. 최근에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의 '고
급 옷 스캔들'을 통해서 분노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들이 강한 자, 더 가진 자의 책임을 망각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희생하라고 주신 것을 사치하는 데 낭비했다. 이것은 범죄이 다. '노블레스 오블리제' (noblesse oblige:높은 신분에 따르는 도덕적 의무)라는 모토를 기억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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