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하나님의 축복

첨부 1


'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
손재수가 들면 아무리 조심해도 소용 없다는 속담이다. 옛글에 '화는 가히 요행으로 면치 못한다' 했다. 그런데 발자고가 말하기를 '어떤 일이든지 열심히 그것만 생각한다면 반드시 운이 트일 날이 있다' 하였다. 과연 그럴까.
옛날 궁핍한 어느 선비에게 어떤 부자가 천복비 (賤福碑) 비문을 박아다주면 후하게 보수를 주겠다 하므로 그 선비는 천신만고 수천리를 갔더니 간밤에 벼락이 쳐서 그 비석을 박살 냈더라는 것이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했다 (시 127:1). 무슨 일이나 신앙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지, 그렇지 않고 애쓰고 힘쓴다고만 해서 다 되는 것이 아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