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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당신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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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머리카락이 빠질까?]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리는 지푸라기처럼 빠져 나갈 때 나는 중병을 앓고 있었다. 췌장염, 췌장명을 앓으면서 나는 막다른 골목에 주저앉는 듯한 절망에 부딪쳤다.
췌장염은 머리카락만 빠지게 한것이 아니었다. 눈도 잘 보이지 않게 했고 귀도 잘 들리지 않게 했다. 이대로 있다가 온 몸에 이상이 생겨 합병증으로 죽을 것만 같았다
어느날 집을 구하기 위해 부동산중개소에 들렀더니 주인이 초췌한 내 모습을 보고 [예수님을 믿고 새생명을 찾으세요]라고 말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내게 생소한 분이 아니었다. 나는 신앙의 가정에서 어머니와 할머니의 기도를 받으며 자랐다. 내가 어렵고 지칠 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힘과 용기를 주셨다. 그런데 결혼후 현실은 기독교신앙과 점점 멀어지게 했다. 나는 구원의 감격보다 세상과 그날 나는 집에 돌아와 나지막이 예수 그리스도를 불러 보았다. 얼마만에 부르는 위대한 이름인가. 눈물이 쏟아졌다. 나는 외개하며 기도할 수밖에 없었다. 기도중에 췌장염에 걸려 고통당하는것이 바로 [하나님의 매]인 것을 알았다. 예수님께서 나를 버린 것이 아니라 다시 교회에 나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췌장염이 깨끗하게 낫는 기적을 체험했다. 하나님께서 치료해주신 것이다. 돌아온 탕자에게 새 신발을 신기고 가락지를 끼워준 자상한 아버지처럼, 하나님께서 회개하고 돌아온 딸을 감싸주시고 치료해주셨다. 내가 변화하자 가족들도 가정에 복음이 들어오니 행복과 기쁨이 넘쳤다.
다시 신앙을 찾은 뒤 나는 내가 할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았다. 그러자 전도해야겠다는 소원이 불타올랐다. 내 자신이 다시 구원과 감격을 갖고 치료를 체험한 것은 바로 부동산중개업소 주인의 그 한마디 때문이 아니었던가.
이때부터 나는 전도지를 들고 [거리의 선교사]로 나섰다. 88올핌픽 때는 외국인들에게도 복음을 증거할 수 있었다. 더욱이 하나님께서 나를 [터미널선교회]로 인도하셨다. 터미널선교회는 공항이나 고속버스터미널, 기차역전 또는 전철역전이나 시외버스 역전, 상가주변 내 경우를 생각하니 전도를 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다. 나는 전도지에 손을 얹고 [주여, 이 전도지를 받는 사람들이 변하받고 구원을 얻어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여 주세요]라고 기도한 후 전도에 나섰다. 전도하는 그 기쁨은 말할 수 없이 크다. 이 큰 기쁨을 주신 [예수님을 믿고 새생명을 찾으세요. 하나님께서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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