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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별하나에 맞춘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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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년이 가족들과 함께 농장을 찾아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다. 갑자가 소년의 아버지가 침묵을 깨고 `야,별똥이 떨어진다`라고 했다. 소년은 뒷좌석의 차창을 통하여 하늘을 내다보았다. 그러나 너무 늦어서 그는 그 광경을 보지 못했다.
소년은 별똥을 보기를 간절히 원하였다. 그래서 그는 한 별에 시선을 고정하고 그것이 떨어지기를 기다렸다. 물론 그것은 결코 떨어지지 않았으며 소년이 한 별만을 응시하고 있는 동안, 보다 넓은 하늘은 소년의 시야에 들어오지 않았고 실질적으로 별똥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적어졌다.
마찬가지로 우리들이 하나님의 특정한 기적만을 바란다면 그것으로 인해 하나님의 다른, 예기치 않은 기적들을 놓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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