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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진정한 축복을 아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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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펜실바니아 주에서 큰 농장을 소유하고 있던 사람이 있었다. 마침 이 사람의 사촌 형제 하나가 카나다에서 사업을 하고 있었는데 그는 당시에 처음으로 발견된 카나다의 석유공업에 착수하게 되었다는 소식이었다. 농장 주인은 사촌에게 편지를 썼다. 자기를 석유사업에 채용해 달라는 부탁이었다. 그러나 카나다에서 온 회담은 미안하나 석유공학에 지식이 없는 사람은 쓸 수 없는 사정이라고 했다.
농장 주인은 결심을 했다. 자기가 공부를 한 후에 다시 부탁해서 기어이 그 석유사업에 채용되겠다는 결심이었다. 그는 작정대로 열심히 공부를 했다.
다시 사촌에게 연락하니 오라고 했다. 끝내 그는 자기의 농장을팔고 카나다로 떠났는데 판 값은 당시의 돈으로 833달라였음을 그 지방의 등기대장에서 오늘날도 찾아볼 수 있다.
그 농장을 새로 산 사람이 가축들의 물 마실 곳을 찾아 정하려고 농장 안에 있는 개울 물을 살펴보게 되었는데 개울 물에는 찌꺼기 같은 오물이 흐르고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 오물 찌꺼기는 전 주인이 카나다까지 찾아 간 석유였던 것이다. 그는 매일같이 그 흐르는 원유를 보고 냄새맡고 지났던 것이다. 그는 농장안에 바로 그것이 있었기 때문에 그가 23년 동안이나 보고 냄새를 맡고 지났으나 그것이 석유인줄은 몰랐던 것이다.
그후 10년이 지나서 주정부가 조사 발표하기를 거기서 나오는 석유는 1억달라 상당의 석유사업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 다. 전 주인은 그것을 833달라에 팔고 카나다로 떠났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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