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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리석은 욕심많은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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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우화에 이러한 이야기가 있읍니다.어떤 어리석은 인도의 한 농부가 논을 개간했읍니다. 그의 논에 댄 물이 아주 많은 양분을 제공해 그의 논을 기름지게 하여, 그야말로 대풍을 이루어, 많은 수확을 거두었읍니다. 그런데 이 어리석은 부자는 이 기름진 논물이 이웃에 있는 다른 사람의 밭에로 흘러들어 가는 것이 못마땅하고 샘이 나서 견딜 수가 없었읍니다. 그래 다음 해에는 자기 논의 물을 일절 어디에도 못 빠져 나가도록 해놓았읍니다. 그 후 어떻게 되었을까요? 논에는 역시 양분을 제공해 주는 물이 흘러 들어 왔읍니다마는 흘러 나갈 곳이 없기 때문에 벼는 모두 썩어 쌀을 얻을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웃을 생각하지 못하는 욕심장이는 손해를 받는 것입니다.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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