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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진리를 위해 삽시다 (고후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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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짧습니다. 인생의 전체를 놓고 보면 긴 것 같으나 막상 살다보면 세월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인생 또한 너무 짧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짧은 인생을 무엇을 위하여 살고 어떻게 일을 하여야 가치있고 성공적인 삶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1. 사람은 무엇을 따라 삽니까?

(1) 사람들은 기분에 따라 삽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분에 따라 살아가고 아무런 목적이 없습니다.

(2) 욕심에 따라 사는 자들이 많습니다. 욕심에 끌려 사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무서운 줄을 모릅니다. 가시나무를 심고도 사과를 얻으려고 합니다. 악을 행하고도 복을 받으려고 합니다. 욕심에 눈이 어두운 사람들은 생명의 존엄성을 발로 밟고 뭉개고 있습니다. 자신의 생명과 자기의 아들 딸의 생명은 귀하게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의 생명은 가벼이 여겨 먹는 식품에 해로운 약품을 사용하여 치부하려고 합니다. 이런 자들이 성공하여 돈과 권세를 얻는다 하여도 그것은 하나님 앞에 영광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욕심에 눈이 어두운 자의 성공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못한다는 말은 하나님께 욕이 된다는 말입니다. 욕이 되는 일은 사람에게 유익이 되지 못할 것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유익이 되지 못하는 자는 그 후손이 복을 누리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께 욕을 돌리고 남에게 손해를 끼친 자는 몸은 편안할지 몰라도 마음은 지옥불에 들어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의 이름은 거짓 선전에 의해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잠시 후에「못된 놈」이라는 기록을 역사가에 의해 남겨놓게 될 것입니다. 아니 영혼이 지옥에 가는 불쌍한 자가 될 것이니 욕심을 품고 불의한 방법으로 성공하는 것은 성공이 크면 클수록 하늘나라에서의 불행도 커집니다. 차라리 불의한 성공보다는 의로운 실패가 몸은 괴로와도 마음은 편안하고, 오늘은 괴로와도 내일은 하나님께서 영광으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3) 진리를 따라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울은 원래 교만하고 경솔하여 그리 좋은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사울의 뜻은「나는 위대하다」는 뜻입니다. 사울은 양반의 가문에서 태어났고, 가말리엘 문하생이었고, 로마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고, 히브리인 중 히브리인이라고 자랑했으며, 기독교를 박해하고 예수에게 대항하며 성도들을 괴롭히는 일에 시간과 정력을 쏟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다메섹에서 사울이 하나님께 붙잡힌 다음 교만한 마음이 그만 산산히 부서졌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거스리고, 인간이 진리를 거스린다는 것은 스스로 고생을 자초하고 실패를 청구하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사울은 이름을 바울이라고 고쳤습니다. 그 뜻은 작다는 뜻입니다. 겸손해진 바울은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달려갈 길을 다 가고 믿음을 지켜 세상을 떠날 때에는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며 의로운 면류관을 받아 쓸 것이라 고 간증하였던 것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후 13장 마지막에 말하기를 자신의 모든 것을 오직 진리를 위해서만 살았다고 당당히 간증했습니다. 우리의 여생이 얼마나 남아 있을지는 모르지만 오늘부터라도 기분에 따라 살지 말고, 욕심을 따라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며 사람에게 손해를 끼치며 살지 말고, 진리를 위하여 살아봅시다.

2. 진리는 무엇입니까?

(1) 진리는 영원히 변함 없는 원리입니다.

(2) 선하고 거룩하고 완전하여 흠이 없다는 뜻입니다. 티가 없다는 말입니다.

(3) 영원히 복을 준다는 말입니다. 진리는 이것이다라고 떠들어도 중간에서 변하는 것은 진리가 아니며, 인간의 죄악에 때묻은 것도 진리가 아니며, 문제를 해결하다가 모자라는 것도 진리가 아닙니다. 선하고 거룩하고 완전하며,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또 복을 안기워 주는 것이 바로 진리입니다.

3. 진리는 어디에 있습니까? 사람의 것은 변화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것에는 진리가 없습니다. 사람의 생각, 인격, 생활은 변화합니다. 요 14:6에서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라고 말하였습니다. 예수의 인격이 진리요 그의 교훈이 진리입니다. 예수님 자신이 진리입니다. 주님께서 저희를 위해 십자가 위에서 기도했습니다. “저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약속은 변함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사흘만에 부활하리라 하셨더니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였습니다. 주님은 승천하시면서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그리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성령을 받고 권능받으라”고 하였습니다. 약속하신대로 오순절 날 성령을 충만히 받았습니다. 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원불변하니 주님의 재림은 꼭 이루어질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끊임없이 격동하고 변화하는 사회 속에 살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세상을 따라 살면 범죄하고 맙니다. 우리는 변함없는 예수님을 믿고 순종함으로써 그가 준비하신 복을 받아야 합니다. 진리는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 뿐이십니다. 진리는 예수님이 주신 말씀 뿐입니다.

4. 진리를 위한 생활은 어떤 것입니까?

(1) 감사하며 기뻐하는 생활입니다.

(2) 지은 바 죄를 회개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생활입니다.

(4) 믿음의 절개를 지키는 생활입니다.

(5) 전도하는 생활입니다.

5. 진리를 위해 사는 자가 받는 복은 무엇입니까?

(1) 성령의 능력을 받습니다.

(2) 마음의 평안을 얻습니다. 진리를 위해 살면 몸은 괴로와도 마음엔 평안을 주십니다.

(3) 칭찬과 대접을 받습니다.

(4) 육신의 생활에 해결을 받습니다. 자신의 문제에 해결이 올 뿐만 아니라 남들을 구제할 수 있는 물질의 축복도 주십니다.

(5) 세상을 떠나는 날 천국의 영접을 받습니다. 진리를 위해 사는 자가 세상을 떠나는 날, 죽음의 정거장에 예수님이 마중 나오셔서 그 손을 붙들어 주실 것입니다. 이 죽음의 정거장은 아내도 남편도 못갑니다. 예수님께서만 영접해 주십니다. 인생은 짧고 세월은 빠릅니다. 할 일은 많은데 실력은 모자라고 방해꾼은 많고 검은 구름이 앞을 가리우고 있는 이런 땅 위에서 기분에 따라 정신없이 살 수만은 없습니다. 여러분은 진리를 위해서 살다가 세상 떠나는 날, 하나님 앞에서 칭찬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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