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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지각한 아이에 대한 따뜻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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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국빈학교의 개학 첫날이었다. 1학년 남자 어린이가 교장에게 왔는데 그 아이는 겁을 먹었는지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선생님, 제 반은 어디 있어요?'
교장이 그 아이를 자기 반에 데리고 갔을 때 담임선생은 그가 늦은데 대해 꾸중하지 않았다.
'리처드, 우리는 너를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단다. 자, 여기가 네 자리란다.'
리처드는 어깨를 펴고 눈물을 닦았다. 곧 그 아이는 친구들과 어울렸다.
그 때 교장은 그 담임 선생에게 최고의 점수를 주었다. 그 선생은 늦은 학생에 대해 많은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지만 경우에 합당하게 말하는 지혜가 있었다. 그 선생의 따뜻한 말 한 마디는 그 아이가 새 학기를 즐겁게 출발할 수 있는 큰 용기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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