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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칭찬이 주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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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년이 극도의 컴플렉스에 빠졌다. 아홉살 때 있었던 한 사건 때문이었다. 우물가를 지나던 소년은 물긷는 여인들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저 애는 참 못생겼다. 얼굴은 홀쭉하고 눈은 왜 저렇게 옴푹할까' 소년은 그날부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잃었다. 무지한 여인들이 실없이 던진 한마디 말이 가슴속에 상처로 남았다. 머리가 명석한 소년은 스물네살때 미국 프린스턴대학에 유학했다. 그러나 6년이 지나도 박사학위를 받지 못했다. 그런데 아름다운 한 미국여성의 칭찬에 힘을 얻었다. '당신처럼 잘 생긴 동양학생은 처음이오' 자신감을 회복한 그는 열심히 공부해 곧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소년의 이름은 문동환박사. 말에는 강한 파괴력과 생명력이 있다. 현명한 부모는 자녀를 위해 `생명의 언어'를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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