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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카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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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리아는 매우 아름다운 노래 소리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어느 날 마을의 부자가 그 카나리아를 사서 집으로 가져갔습니다.
카나리아는 고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고 부자도 그 카나리아를 동네 사람들에게 칭찬하기에 바빴습니다.
카나리아는 우쭐해졌습니다.
그래서 밤이 되어도 노래소리를 그칠 줄 몰랐습니다.
카나리아의 노래소리를 칭찬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시끄럽다고 항의를 할 정도였습니다.
결국 그 부자는 그 카나리아를 헐값에 시장에 내다 팔았습니다.
더이상 그 카나리아를 사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하나님의 능력의 손아래에서 스스로 겸손하십시오. 때가 되면, 그분께서 여러분을 높이실 것입니다. (베드로전서 5:6)
칭찬은 사람을 교만하게 만듭니다.
아무 것도 아닌 일도 잘한다고 칭찬을 하면 괜히 한번 더 해보이고 싶은 것이 사람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겸손해지십시요.
진정 뛰어난 일이라면 스스로 떠벌리지 않아도 다들 알게 됩니다.
우리를 높이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가진 재능이라고 해도 그것을 주신 이는 하나님이신데 그런 하나님앞에서 잘난 체하는 것은 꼴불견입니다.
칭찬을 들을 때 특히 조심하십시요.
교만해져서 우쭐거릴 때 가장 넘어지기 쉽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잘했다 칭찬을 받는 것이 가장 귀한 것임을 알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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