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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칼라일 부인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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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칼라일은 영국에서 가장 현명한 여인과 결혼했던 것 같다.
부인은 남편을 존경했으며 칼라일 역시 어머니를 제외하고는 다른 어떤 여인을 사랑하지 못할 정도로 부인을 사랑했다. 그런데 부인은 남편으로부터 듣지 못했던 말을 듣고 싶어 했다. 일기에 딱 한 번 이렇게 썼다.
'칼리일은 한번도 나를 칭찬하지 않았다. 아무 말도 없으면 그것으로 모든게 제대로 되었구나 하고 생각할 뿐이었다.'
부인이 죽은 후 칼리일은 부인의 일기를 읽었다. 그제서야 한 번도 입밖에 내지 않은 (칭찬의)말을 듣고 싶어 몇 년이고 기다렸던 한 여인과 친교를 맺어 왔다는 사실을 때달았다.(Robert B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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