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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만리장성과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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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주시려는 것은 하나님의 근본적이며 계속적인 뜻이다. 평화의 교란자나 파괴자는 인간의 욕심이고 하나님의 일이 아니다.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평화의 임금이라고 예언자들은 지적하였던 것이다. 에베소서는 그리스도를 '우리들 중간에 가로막힌 담들을 헐어버리는 평화 자체이다'라고 증언하고 있다 (2:14, 17).
중국의 만리장성은 인간 역사의 불가사의라고 불리워진다. 이천 이백년전에 높이 30피트, 폭 23 피트의 돌성벽을 천오백 마일이나 되게 건축한 것이다. 그것은 외적의 침략을 두려워한 안전보장을 위한 방안이었다. 만리장성 뿐아니라 아마도 인간의 대부분의 노력과 시간이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소비될 것이다.
오늘도 만리장성 대신 핵무기, 레이저 무기등이 생산되고 있다. 하나님은 6일 동안 만물을 창조하셨으나 인간들은 열심히 세금을 내어 이 세상을 6분 동안에 재로 만들 수 있는 파괴의 방향으로 치닫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현대를 age of MAD 이라고 부른다. 영어의 MAD는 미쳤다는 뜻이지만 이것을 Mutual Assured Destruction 즉 '상호 확인된 파괴의 시대'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오늘도 내일도 만리장성 건축에 전념한다. 그러나 담을 쌓으므로써 안전보장이 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담을 허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세계의 희망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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