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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조용한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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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D.C에서 조용하면서도 명랑하게 살아가던 한 부인이 있었다.
그녀는 남편이 살아 있을 때 헌신적으로 그를 돌보았다.
그녀의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에 그 부인은 항상 조용하게 남을 섬기는 일을 계속했다. 그 부인은 교회 활동에도 충실하게 참가했다. 특히 많은 친구들과 함께 실로 짠 책갈피를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어서 그녀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유명해졌다.
그 부인이 세상을 떠났을 때 우체부가 조의를 표하러 왔다. 수퍼마켓의 출납계원이 일부러 그 집에 찾아와서 그 부인이 상점에 오면 얼마나 명랑하게 인사해 주었는지를 결코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몇 주일 후에 버스 기사가 찾아와서 그 부인이 행복한 얼굴로 버스를 타고 교회에서 내릴 때 그 날 하루를 잘 시작할 수 있었다고 했다. 부인의 삶은 죽어서 증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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