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다 나 때문이야는 메아리가 형제의 가슴을 칠 때

첨부 1


가정에서 풍랑이 일어나려고 할 때마다 한 성도는 “다 나 때문입니다. 다 나의 부족 때문입니다. 다 나의 부덕 때문입니다.”라고 하면서 자신의 가슴을 늘 때렸습니다. 교회에서 풍랑이 일어나려고 할 때마다 그는 “다 나 때문입니다. 다 나의 부족 때문입니다.”라고 하면서 자신의 가슴을 때렸습니다. 또 사회에서 풍랑이 일어나려고 할 때에도 “다 나 때문입니다. 다 나의 부족 때문입니다. 다 나의 부덕 때문입니다.”라고 하면서 자신의 가슴을 때렸습니다. 어느 날 어떤 젊은 성도가 그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성도님! 제사장적인 성도가 좋기는 하지만 때로는 예언자적인 성도가 좋을 때가 있습니다.” ‘다 나 때문입니다’도 좋지만 ‘다 너 때문입니다’도 좋을 때가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젊은 성도의 이러한 의견에 그도 동의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의견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저는 풍랑이 일 때마다 나 자신의 가슴을 때립니다. 5년, 10년, 15년, 20년 동안 계속해서 때렸습니다. 그러자 마침내 '다 나 때문입니다'의 메아리가 상대편 형제, 자매의 가슴을 울리게 되었습니다. 단단한 가슴의 벽이 무너지고 굳게 닫혔던 가슴의 문이 열리기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바로 거기에 너와 나의 화해가 있고, 일치와 공존이 있습니다. 마음의 천국이 있는 것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