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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온전하게 하나로 묶는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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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청교도 설교자 존 오웬이 한번은 그리스도인의 교제에 있어서 사랑의 중요성을 이렇게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교회는 마치 한 뭇의 장작과 같습니다. 기다란 장작개비들이 있는가 하면 짧은 것들이 있고, 곧은 것들이 있는가 하면 굽은 것들이 있고, 또 굵은 것들이 있는가 하면 가는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각기 다른 관심과 성격과 배경과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모양과 크기를 가진 장작개비들을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한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것들을 한 단으로 묶어서 날라야 할 것입니다. 끈만 조금 있으면 이 일은 어렵지 않게 바로 해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교회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처럼 각기 다른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끈은 오직 한 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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