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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안데스산맥에 세운 평화의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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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접한 상태에서 계속 평화를 유지하고 있는 두 나라가 있습니다. 남미의 아르헨티나와 칠레가 바로 그 경우입니다. 두 나라는 1899년 국경분쟁으로 일촉즉발의 위기를 맞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양국의 종교 지도자들이 국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사랑만이 양국의 평화를 유지하는 길이다. 전쟁과 증오는 후손들에게도 피와 살상을 유산으로 물려줄 뿐이다.' 국민들은 양국 지도자들의 호소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대포를 녹여 양국의 국경인 안데스산맥에 그리스도의 동상을 세워 다음과 같은 글을 새겨 놓았습니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을 하나로 만드시느니라.' 두 나라는 100년이 지난 지금도 평화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모만한 자'는 만족스럽지 않다고 원망하고 불평하며, 남을 조소하고 모욕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이러한 사람은 어느 곳에 가든지 사람들을 동요시키고 파당을 만들어서 분열과 다툼을 조장합니다. 그러나 슬기로운 사람은 노를 그치게 하고 분쟁을 그치게 합니다. 슬기로운 사람은 노를 잠잠케 하고 조용히 문제를 처리함으로 다툼이 그치고 평화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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