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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크신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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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레시아의 알렉산더는 한때 대단히 광할한 지역을 다스렸던 임금이다. 한번 노비에게 그가 쓰던 아주 희귀하고 좋은 금으로 된 잔을 준 적이 있다. 임금의 손에 들린 그 금잔을 바라본 노비는 너무나 황송하여 어쩔 줄을 모르며 엎드려 말했다.
'폐하! 저같이 미천한 놈은 그렇게 너무나도 좋은 선물을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자 알렉산더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음, 그러나 나에게는 이것이 그렇게 대단히 아니니라. 어서 받아라.'
우리의 하나님은 크신 하나님.
크게 구하고 크게 받음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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