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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를 받아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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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 데니와 짐 모어헤드는 나이지리아에 선교사로 갔다. 그레이스는 식사를 하지 않고 물과 크래커만 며칠 동안 먹고 있었다. 이유를 물으니 헌금을 하려고 하는데 돈이 나올 데가 없어서 먹은 것을 줄여 내려고 한다는 것이었다. 아이 여섯을 키우면서 근근히 살아가는 과부 한 분이 매주일 정기적으로 교회에 헌금을 했다. 그 교회의 한 부자가 그 사실을 알고 목사님께 부탁하여 그 과부가 내는 돈 액수를 전부 자신이 낼 테니, 다음 주일부터는 헌금을 내지 말고 그 돈을 살림에 보태쓰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 과부는 심히 노여워하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어찌하여 나의 기쁨을 빼앗으려 하십니까? 매주일 주님께 바치는 이 즐거움이 없다면 나는 죽는 것과 같습니다.”하나님은 먼저 우리를 받으시고 그 다음에 우리가 바치는 헌금을 받으신다. 1816년 스코틀랜드의 한 교회에서 선교헌금을 하는데, 당시의 풍습에 따라 바구니를 사용했다. 헌금 위원들이 헌금을 거두어 강단 앞에 놓으려 할 때, 열 살 난 소년 하나가 그 헌금 바구니 안에 들어가 이렇게 기도했다고 한다. “오 하나님, 저는 헌금할 돈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 몸을 헌금으로 바칩니다. 받아주십시오.” 13년 후 그 소년은 23세의 청년 교사로 인도에 가서 교육 선교사가 되었다. 이 사람이 그 유명한 알렉산더 더프였다.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우리 자신과 우리의 헌금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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