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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수백 장의 돈보다 거지를 더 기쁘게 한 손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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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재정시대의 문호 투르게네브의 '손수건'이란 짤막한 수필을 항상 기억합니다. 길을 가고 있을 때 걸인이 동냥을 구했습니다. 그는 주머니를 다 뒤져 보았지만 마침 한푼의 동전도 없었습니다. 그는 하는 수 없이 그 걸인에게 자기 주머니에 있는 손수건을 꺼내 주면서 그의 손을 꽉 잡고, '형제여, 내게 가진 것은 지금 이것 밖에 없오, 이것이라도 받아주시오.'했습니다.
그 걸인은 그것을 받으면서'이처럼 정성어린 손수건은 수백 장의 돈보다 더 나를 기쁘게 해줍니다.'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참으로 의미있는 아름다운 예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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