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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할아버지와 함께 울었을 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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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어느 도시에 한 대회가 있었습니다. 그 대회의 목적은 남을 가장 잘 생각할 줄 아는 아이를 뽑는 일이었습니다. 심사위원이 뽑은 우승자는 일곱 살의 아이였습니다. 그 아이의 옆집에는 최근에 아내를 잃은 나이 많은 노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 노인이 우는 것을 보고 어린 소년은 노인이 사는 집 마당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리고는 노인의 무릎에 앉아 있었습니다. 소년의 엄마가 나중에 아이에게 이웃집 노인께 무슨 위로의 말을 했느냐고 묻자 어린 소년은 대답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다만 할아버지와 함께 울었을 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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