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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부끄러운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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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는 한국인 생선가게가 많이 있습니다. 처음에 생선가게 시장을 통해 돈을 번 사람들은 유대인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목이 좋다는 소식을 듣고 한국인이 생선가게를 차리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기존 유대인 생선가게 사장이 난리를 쳤습니다.
'큰일났다. 이제는 망했다. 어떻게 한국 사람의 부지런함을 따를 수 있는가?' 새벽 1-2시에
어시장에 가서 싱싱한 생선을 가지고 와서 팔아야 하는데 그런 업종에서 한국 사람의 부지
런함을 따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상대로 한국인이 차린 생선가게가 급속히 그 지역의 시장 점유율을 늘려나갔습니다. 견디다 못해 유대인 생선가게 주인은 가게를 처분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유대인 생선가게 주인에게 낭보가 전해졌습니다. 또 다른 한국 사람의 생선가게가 그 옆에 생긴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한국인 생선가게가 하나 더 생겼기 때문에 그 유 대인 주인은 더 울상을 해야 하는데 오히려 그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이제야 됐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한국인들끼리 서로 시기하고, 경쟁하다가 곧 어려워질 것이라고 예상했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부끄러운 얘기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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