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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리스도인의 유용함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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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회에 회계 집사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유명한 법관이었으나 이중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생활은 그리스도께 책망받기에 마땅했으며 그가 회중석 통로로 지나가면 영적인 냉기가 회중을 뒤덮었습니다. 하루는 목사님이 그 사람의 사무실로 찾아가서 '판사님, 당신의 생활이 옳지 못하다는 것은 모든 사람이 다 아는 사실이며 그 때문에 당신은 우리 교회의 부흥과, 일에 방해가 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당신에 대하여 말하는 것이 사실이라면 당신을 돕고 싶고 사실이 아니라면 당신의 명예가 깨끗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 목사님은 팔로 그를 감싸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기도가 끝나자 그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용서해 주셨음을 깨달았습니다.
그날 저녁 그는 다음과 같이 간증을 했습니다. '친구 여러분은 오랫동안 저를 그리스도인으로 알고 있었으나, 저는 주님의 이름을 더럽혔으며 그가 뜻 하시는 일에 손해를 끼쳤습니다. 저는 어제 주님의 용서를 구했고 용서받았습니다. 여러분께서는 저를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가 간증을 끝내지 못하고 목이 메어 흐느끼기 시작하자 교인들도 따라 울어 그곳은 울음바다가 되었습니다. 그 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께 자기 마음을 내어놓기 위해 회중석 통로로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하고 첫사랑으로 돌아서는 그리스도인의 유용함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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