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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회개에는 나중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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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이 무디 선생의 전도강연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느껴 그를 찾아와 자기 죄를 고백하였다.
'저는 이제부터 도둑질해 온 물건을 팔아 그것으로 장사하여 돈을 벌어 훔쳐 온 주인들에게 모두 갚아 주겠습니다.'
그러나 무디 선생은 이렇게 훈계하였다.
'다음에 벌어서 갚을 생각말고 지금 있는 것으로 갚고 모자라는 것은 다음에 갚도록 하시오. 다음에 갚겠다고 했다가 만일 갚지 못하고 죽는 날에는 회개할 수 없게 될 터이니 이제 곧 참마음으로 회개해야 합니다.'
이 말을 듣고 도둑은 모든 재산을 팔아서 주인들에게 돌려주고 모자라는 것은 자기가 종이 되어 섬기겠다고 눈물로써 고백하였다. 이때 주인은 그를 불쌍히 여겨 자기 재산을 나누어주어 장사를 하게 하여 마침내 큰 사업가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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