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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을 이해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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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환자가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면서 주치의에게 자신의 심정을 털어 놓았다. “저는 심리학 서적들을 탐독하고 정신 위생학을 배웠습니다.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하는 데만 몇 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도 전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사람들은 저를 당황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의사는 이 말에 대해서 즉시 대답해 주었다. “당신은 서적을 통해서 인간의 본성을 터득하려고 했지만 그것은 시간 낭비였소. 그런 식으로는 결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단 말이오. 오히려 사람들을 사랑하고, 함께 일하고, 함께 어울려야만 하오. 서적이 전부가 아니란 말이오. 그것은 단지 진단법의 길잡이에 불과한 것이오.” 우리 중에는 단순히 하나님에 대한 서적을 읽음으로써만 하나님을 알려고 하는 잘못을 범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그분을 진정으로 이해하려면 그분과 함께 생활하고, 그분과 함께 일하고, 그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야 한다. 하나님을 알기 위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방법들 가운데 주로 어떤 것을 택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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